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충북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CN 22대 총선 여론조사] 충북 동남4군 선거구, 국민의힘 '우세'

김택수 기자2024.02.06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이어서 보은과 옥천, 영동, 괴산군이 묶인
복합선거구죠.

충북 동남4군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살펴 보겠습니다.

이곳은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 절대 우세 속에

여야 주자 간 1대1 가상대결에서도
여당 후보가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성홍규 기잡니다.

=========================================
HCN 여론조사 결과 충북 동남4군 선거구는
여당에겐 텃밭,
야당에겐 험지로 분석됐습니다.

정당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은 59.8%로,
25.5%의 민주당에
두 배 이상 격차로 앞섰습니다.

총선 프레임을 묻는 질문에서도
국정지원론 57.8%, 정권심판론 28.6%로

여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여야 주자간 1대1 가상 대결 역시
국민의힘 주자가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재한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 1대1 가상대결에선

박덕흠 51.4, 이재한 29.1%로
오차범위 밖에서
박 의원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지역별로 놓고 보면
박 의원은 괴산을 제외한
보은과 옥천, 영동에서
과반 이상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재한과 박세복,
여야 주자 1대1 가상대결 역시
국민의힘 박세복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박세복 40.2, 이재한 26.3%로
13.9% 포인트 격찹니다.

지역별로 놓고 보면
박세복 예비후보는 영동군에서
50%이상 지지를 얻었고,

나머지 3곳 역시 이재한 후보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재한과 김성회, 두 사람의 1대1 가상대결에선
국민의힘 김성회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안인 1.3% 포인트 차로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그 외 다른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6.2%에 달했습니다.

두 사람의 지역별 지지율에선
이재한 예비후보가 옥천과 괴산에서,

김성회 예비후보는 영동과 보은에서
우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HCN충북방송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2월2일부터 이틀간 보은과 옥천, 영동, 괴산군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CN뉴스 성홍규입니다.

[CG]

1. 조사의뢰자 : HCN충북방송
2. 선거여론조사기관 : 조원씨앤아이
3. 조사지역 :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4. 조사일시 : 2024년 2월 2~3일 2일간
5. 조사대상 :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6. 조사방법 :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
7. 표본의 크기 : 표본수 503명
8. 피조사자 선정방법 :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방식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
9. 응답률 : 9.8% (통화시도 5,125명, 응답자 503명)
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11. 질문내용 : 지지정당·총선 프레임·가상대결

※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