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환 청주상의 회장 "기업 미래 위한 터전 닦겠다"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차 회장은
"경영환경과 기술은 급변하는데
법과 제도는 아직 산업화 시대에 머물러 있다"며
"낡은 규제들을 시대 변화에 맞게 고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차 회장의 말 잠시 들어보시죠.
[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 고금리, 고물가, 전쟁리스크, 미·중 갈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 총선 등 기업경영을 둘러싼 각종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우리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기업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뛰고 든든한 동반자가
2024.03.14이완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