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회의원 8명 중 6명은 서울에 아파트...재산도 대부분 증가
충북지역구 국회의원 8명 가운데 6명은
서울에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 아파트를 갖고 있고,
박덕흠, 도종환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충북 국회의원 가운데
민주당 이장섭, 도종환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은
모두 서울에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도 대부분 늘었습니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31억 원 늘어난
143억 원을 신고했는데,
서울 서초구 아파트 값 상승 등이
반영된 결괍니다.
또 민주당 변재일
2023.03.31유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