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연합의회 출범 차질?...충북, 지각 선임 '눈총'
국민의힘 내부 분열로 불발된
충청권 광역연합의원 선임안.
[ 장소CG / 충북도의회 4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지난 10일) ]
[ 이양섭 / 충북도의장 :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 선임의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충북도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을
연합의원 후보로 결정해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 17명, 반대 15명, 기권 3명으로
절반을 넘기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 국민의힘 최소 9명 이탈표...선임안 부결 ]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9명이
모두 반대표를 던졌다고 가정했을 때,
국민의힘에
2024.10.11유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