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종합 7위 목표…충북선수단 동계훈련 '구슬땀'
충북체육회 충북선수단이 오는 10월 열릴 '104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7위를 목표로 동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충북체육회는 충북선수단 3천여명이 충북과 전국 각지 훈련장에서 동계강화훈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청주시청와 충주시청 등 육상종목 선수들과 씨름, 농구, 검도팀이 팀워크를 다지고 있습니다.
경남 지역에서는 세광고 야구부와 카누팀이, 전남지역에서는 럭비팀과 음성,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각각 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2023.02.02박종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