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사격연맹 인권침해 논란...연맹"사실무근"
<장소 CG> 충북장애인사격연맹 정상화 위한 기자회견 / 15일, 충북도청
궂은 날씨에도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기자회견을 자청한 장애인사격 선수들.
충북장애인사격연맹 소속 직원과 선수,
가족들 2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연맹 임원들이 신인선수 등록을 이유 없이 거부하고 선수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소제목> 연맹 선수들, "한 임원은 협박성 발언 수시로 해"
특히, "한 임원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모두 제명하겠다는 등의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가족이 연맹을 장
2022.06.15유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