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하계U대회 조직위 설립 재협의, 입장 차만 확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권 4개 시도,
대한체육회가
2027 충청권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재논의 했으나,
구체적인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입장 차만 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문체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대한체육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체육회와 사전 협의 없이 선임한
윤강로 사무총장을 해촉하고,
이창섭 상근 부위원장이 사무총장을 겸하도록 해야한다"며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문체부와 4개 시도는
2인 실무체제로 조직위를 가동하자고 맞서
조직위 구성 갈등의 실타래를 풀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들은 원
2023.06.09김택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