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청·국제교육원, 업무처리 소홀 무더기 적발
충북도교육청 산하 음성교육지원청과 국제교육원의
주먹구구식 업무처리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음성교육지원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학교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 부적정' 등 13건을 적발해
16명을 주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교육지원청은
교육비특별회계와 위탁 용역 계약 업무,
시설공사 집행 등을
부적정하게 처리했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국제교육원의 경우
'국제교류사업 운영 부적정' 등 9건이 감사에 적발돼
1명은 경고, 13명은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3.06.05김택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