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종합감사… 부적정 업무 처리 등 36건 적발
충북교육청이 1월부터 도내 기관 5곳을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를 8일 공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감사에서
업무 처리 부적정 사례 등
36건을 적발해
담당 공무원 12명은 경고,
57명에 대해선 주의 조처를 내렸습니다.
기관 별로는 보은교육지원청의 경우
시설공사 집행과
공무원 보수 지급, 공가 복무처리 등
8건의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했다가 적발됐습니다.
청주 상당고는 정기고사 문제를 잘못 출제하는 등
8건을 위반했고,
충북여고는 '공무원 호봉재획정과
보수 지급 부적정' 등
11건의 위반 사
2021.04.09신홍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