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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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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35.5% VS 김영환 53.2%

김택수 기자2022.05.16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6.1 지방선거가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HCN충북방송은 전국케이블방송 가운데 처음으로
이번 선거
충북 민심을 들여다보는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민주당 노영민,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맞붙는
충북지사 선거를 살펴봤습니다.

결과는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노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가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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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이시종 지사의 퇴장으로 무주공산이 된
충북지사를 두고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노영민,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먼저 두 사람 가운데 차기 도지사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그 결과 김 후보가 53.2%의 지지율로
35.5%에 그친 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답변 유보층은 9.9%입니다.


성별에선 남녀 모두
김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점한 가운데

연령대 별로는 2,30대는
두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였고

40대는 노 후보,
50대 이상은 김 후보의 우세가 뚜렷했습니다.


도내 권역별로도 김 후보가 앞서는 가운데
청주권에선 노 후보가 격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민주당 지지자의 노 후보 지지율은 65.9%,
국민의힘 지지자의 김 후보 지지율은 86.7%로

김 후보에 대한 결집율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정의당 지지자의 경우
노 후보에 표를 주겠다는 답변이
과반에 근접했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김 후보가 56.4%로
노 후보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프레임을 묻는 질문엔
정권 안정론이 55%로 견제론을 앞섰고,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선
긍정 답변이 63.1%를 차지했습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 44.7%,
민주당이 38.9%를 기록했고
정의당이 3.4%로 뒤를 이었습니다.//

끝으로 지방선거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86.1%가
반드시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HCN충북방송이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이틀 간 도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ARS로 진행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 포인틉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CN뉴스 임가영입니다.

■ 조사 의뢰 : HCN충북방송
■ 조사 일시 : 2022년 5월 13일~14일 (2일 간)
■ 조사 기관 : ㈜윈지코리아컨설팅
■ 조사 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 방법 :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ARS)
■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5% 포인트
■ 질문 내용 : 충북도지사 후보 지지도, 후보별 당선 가능성, 정당 지지도 등
■ 응답률 : 7.7%
■ 표본 크기 : 805명 (휴대전화 가상번호 24,000개)
■ 표본 추출 : 성별 by 연령대별 by 지역별 인구비례 할당추출
■ 조사 지역 : 충북 11개 시군
■ 가중값산출 및 적용방법 :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2년 4월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활용
■전체 질문 :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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