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시간이 흐를수록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도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는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희망발언대' 순서입니다.
오늘은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후와 환경분야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을 만나봤습니다.
["지방하천을 살려라"...차재구 건강관리협회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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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천에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하는 이유는?]
[차재구 /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
EM흙공 던지기는 하천의 수질을 개선시킴으로써 부가적인 이익을 보는 건데요. 바로 수질환경 개선입니다. 환경을 개선해서 수질을 맑게 하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Q.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향후 계획은?]
(100명이 넘는) 인원들이 오늘 1천개의 흙공을 던졌고요. EM흙공은 최소 한 달이상 천천히 녹으면서 여기 미평천의 수질환경 개선을 상당시간 오랫동안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요.
[하천살리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이어나갈 것]
참고로 작년에 가경천에도 1천 5백개를 던진 바 있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하는 행사로, 내년에도 지역의 여론을 들어서 수질 환경이 안좋은 곳을 선택해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