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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폭염특보 7일째...인명·가축 피해 속출

이완종 기자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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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보은을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충북은 지난달 30일 영동과 옥천,
청주지역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7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곳곳에선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전날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23명입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축도 닭 5천600마리,
돼지 49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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