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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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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스포츠]문동주·노시환 온다…한화이글스 청주 경기 내달 윤곽

박종혁 기자2024.01.04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배유정 아나운서 :

지역의 다양한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리는 주간 HCN스포츠입니다.

새해를 맞아 다양한 스포츠 소식 준비해봤는데요.

박종혁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 그럼 첫 번째로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기자 : 네. 국내 프로야구가 개막하기만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올해는 청주 야구팬들의 염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화이글스 제2 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 5년 만에 홈경기가 열릴 예정인데요.

구단 측이 선행 조건으로 내건 경기장 시설 개선이 마무리되는 다음 달쯤 청주 홈경기 일정 윤곽이 나올 예정입니다.

아나 : 청주 야구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그럼 준비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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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CG : 청주야구장

새로운 인조잔디 설치를 위해
평탄화 작업을 마친 경기장부터
말끔하게 바뀐 선수 대기실까지.

올해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위해
시설 개선이 진행 중인
청주야구장입니다.

[청주시, 19억 들여 인조잔디 교체 등 경기장 시설 개선]

청주시가 19억 원을 들여
KBO와 한화 구단이 요구한

인조잔디와 안전펜스 교체,
파울존 안전지대 확보 등
6가지 시설 개선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KBO-구단, 내달 경기장 현장실사 이후 청주 경기 일정 윤곽]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되는
다음 달쯤이면

KBO와 구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올 시즌 청주야구장
경기 일정이 배정됩니다.

올해 한화이글스의 홈경기
71게임 가운데 최대 6게임이
청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최정철 / 청주시 체육시설과 시설운영팀 :
저희가 공사가 완료되기 전에 한화 측 관계자를 한번 내방해달라고 해서 시설 점검하고 시정할 것이 있으면 시정을 요구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할...

[문동주·노시환 국대로 성장…한화, 4년 만에 '탈꼴지']

지난해 국가대표 에이스로 성장한
문동주와 홈런왕 노시환 등 활약으로

시즌 4년 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한 한화이글스.

[FA 안치홍·김강민·이재원 등 거물급 베테랑 영입]

2024 시즌을 앞두고
리그 정상급 2루수인 안치홍에

외야수 김강민, 이재원 등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한데 이어,

[메이저리거 류현진, 올 시즌 한화 합류 가능성]

최대 흥행 카드가 될
류현진의 합류 가능성까지
아직 남아 있는 상황.

이들의 모습을
가까운 청주야구장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정훈일 /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이사 :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나 노지환 선수 등 KBO리그의 스타로 성장을 했는데 여기에 류현진 선수까지 만약에 복귀를 하면 한화이글스 팀 자체가 스타군단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 시민들과 야구를 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최고의 볼거리와 야구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열린 7경기를 끝으로
관중들의 함성이 사라진
청주야구장.

올해는 지역 프로야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HCN스포츠 박종혁입니다. (영상취재 : 박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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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 [아나운서님이 리포트 끝나고 이어 받을 대본을 입력해주세요.]

그럼 다음 준비한 소식은 어떤 걸가요.

기자 : 네, 프로 무대 두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충북청주FC 소식 준비했습니다.

아나 : 충북청주FC가 지난해 리그 8위를 기록하며 신생팀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자 : 네 맞습니다. 충북청주는 올 시즌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오는 8일 태국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인데요.

이번에 충북청주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과 팀을 나간 선수는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CG_충북청주FC In&Out]

기자 : 우선 새로 팀에 들어온 선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충남아산에서 뛰던 187cm의 타켓형 스트라이커 정성호 선수가 영입됐고, 일본 J2리그에서 뛰던 일본인 미드필더 미유키 선수도 합류했습니다.

또 울산 HD에서 임대 이적을 통해 영입한 'U-20 월드컵' 4강의 주역인 '골넣는 수비수' 최석현 선수가 영입됐고,
1부리그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지훈과 전현병, 김영환 선수 등이 합류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충북청주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활약을 보여준 홍원진 선수를 비롯해 이민형, 이정택 선수가 계약을 연장하면서 올 시즌 동행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또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 중 이탈했던 외국인 공격수 파울리뉴 선수가 브라질에서 회복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습니다.

아나 : [아나운서님이 이어 받을 대본을 입력해주세요.]

그럼 어떤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됐나요?


[CG_충북청주FC In&Out]

기자 : 네. 지난해 충북청주의 공격을 이끌며 K리그2 베스트 11에 뽑혔던 조르지 선수는 K리그1 포항스틸러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지난해 충북청주의 중원을 책임졌던 피터 선수가 나가게 됐고,
좋은 활약을 보였던 박진성과 김지운, 이승재 선수 등과는 동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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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 [아나운서님이 이어 받을 대본을 입력해주세요.]

그럼 다음은 어떤 소식 준비하셨나요.


기자 : 네, 이번엔 여자 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 소식 준비했는데요.

배 아나운서는 여자프로 농구를 경기장에서 보신적 혹시 있으신가요?

아나 : 아뇨. 아직 한번도 없는데요. 재미있나요?

기자 : 네.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빠른 움직임에 이은 패스와 슛이 매력인 여자 프로농구 최강팀이 바로 청주에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KB스타즈 BNK썸 누르고 리그 단독 1위 등극]

지난달 31일 부산 BNK썸을 누른 KB스타즈가
디펜딩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을 밀어내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공황장애로 대부분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박지수가
올 시즌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박지수, 3라운까지 득점·리바운드·블록 등 전체 1위 기록]

박지수는 3라운드까지 득점과 리바운드, 블록 부문 등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는데요.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3연속 라운드 MVP 선정]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여자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3연속 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

또 오는 7일에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아산에서 열리는데요.

[강이슬, 역대 최초 4회 연속 3점슛 콘테스트 우승 도전]

역대 최초 4회 연속 3점슛 콘테스트 우승에 도전하는 강이슬 선수를 비롯해 박지수와 허예은 선수가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에 출전합니다.

아나 : 네,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 스포츠 소식 알아봤는데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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