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충북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스포츠/연예

지역방송국의 스포츠/연예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청주FC “개막 홈경기 8천명 최다 관중 목표”

박종혁 기자2023.02.27
[앵커멘트]
프로축구인 '2023 K리그2'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북청주FC는 다음달 1일 프로무대
첫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 첫 홈경기도 갖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현장을
박종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장소CG : 27일 오전 / 청주종합운동장

K리그2 개막을 앞두고
현수막 작업이 한창인
충북청주FC 홈구장.

경기장 곳곳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을 상징하는
진청색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경기장 현수막 작업·관중석 테이블 설치 등 개막 준비 분주///

일부 관중석에는 테이블을
설치하는 작업이 분주하고,

락커룸 등 구장 리모델링 작업과
경기장 잔디 관리 등
보수 작업도 한창입니다.

[배현호 / 충북청주FC 홍보마케팅팀 :
"외부에서도 충북청주FC의 홈 구장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경기장) 외부에 브랜딩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경기장 안쪽에도 테이블석 등 팬 여러분이 편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가지로 준비하고 있는..."

///서포터즈 'ULTRAS NNN' 1999년 창단…주말 응원가 등 연습 '분주'///

개막에 앞서 오랜 기간
청주FC를 응원해온 서포터즈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홈 경기장에 모여

///새 응원가 및 대형 걸개 점검…"첫 경기 울컥할 것 같아"///

새로운 만든
응원가 연습을 비롯해
대형 걸개 등을 점검하며,

그동안 고대해 온
순간을 맞이할 준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종민 / 충북청주FC 서포터즈 ULTRAS NNN 부회장 :
"드디어 창단이 되는 거라서 저희도 너무 기대가 되고 (개막 경기) 준비하면서 좀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첫 경기가 너무 기대되고 내 고향에서 내 팀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되고 행복합니다. "

선수단은 비시즌 동안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린 상황.

최윤겸 감독은 충북청주FC가
프로 무대를 처음 밟는 만큼

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최윤겸 / 충북청주FC 감독 :
"3월 1일 시즌이 시작되는데 현재 유망주들을 많이 영입하다 보니까 다소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부상을 당하지 않고 (시즌을)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올 시즌 첫
홈 개막전 목표 관중은

///올 시즌 평균 관중 5천명…첫 홈경기 관중 8천명 목표///

지난해 K3리그에서 기록한
4천여 명의 두 배인 8천명.

쉽지 않은 목표지만
구단 MD매장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하고,

///최윤겸 감독 아들 '민호' 오는 4일 홈 개막전 시축///

최윤겸 감독의 아들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시축을 맡는 등

관중 불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지현 / 충북청주FC 사무국장 :
"샤이니 민호 군이 (첫 홈경기) 운동장에 와서 시축도 하고 응원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주변에 먹을거리나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했고..."

지역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프로무대를 밟게 된 충북청주FC.

역사적인 올 시즌
첫 홈경기는 토요일인
4일 오후 1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HCN스포츠 박종혁입니다. (영상취재 : 임헌태 기자)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