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충북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스포츠/연예

지역방송국의 스포츠/연예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상 꿈꾸는 충북 유일 여자 야구단 '괴산 에이시스'

유성훈 기자2022.07.13
[앵커멘트]
최근 10년 사이 프로야구에
이삼십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여성 팬이 대거 유입됐는데요.

이렇다보니 여성들도
'보는 야구'를 넘어 '하는 야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하나 밖에 없는
여자야구단 괴산 에이시스를
유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
<장소 CG> 괴산생활체육공원

괴산군 사리면 이장인
에이시스의 선발투수가

마운드에서 묵직한 공을
포수 미트에 꽂아 넣습니다.

에이시스 선수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타격연습 시간.

선수들 모두 호쾌한 스윙으로
컨디션을 점검합니다.

누구도 열외가 없는 지옥의 펑고도
에이시스 팀원들을 맞이합니다.

땅볼부터 플라이볼까지
다양한 펑고 타구로
수비 실력을 향상시킵니다.

매주 토요일 괴산생활체육공원에 모인
이들은 괴산 에이시스 여자야구단.

<소제목> 10대부터 50대까지...충북 유일 여자야구단

중학생부터 50대 주부까지
야구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충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사회인 여자 야구팀입니다.

<인터뷰> 남명우 / 괴산 에이시스 야구단 감독
"....."

프로야구 관람으로 시작해
직접 야구를 하고 싶어 모인 선수들.

선수들은 야구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야구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소제목> 괴산 에이시스, 2020년 창단

괴산 에이시스는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여성들 5명이 모여

지난 2020년 팀을 창단했습니다.


<인터뷰> 김만덕 / 괴산 에이시스 야구단 주장
"..."

최근에도 보는 야구에서 하는 야구에
도전하기 위해 야구단에 문의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에이시스에 들어온 지
한 달이 되어가는 정윤지 씨도

야구를 더 잘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윤지 / 괴산 에이시스 야구단
"..."

그라운드에서 직접 공을 던지고 받고 치면서
야구의 진정한 맛을 느끼고 있는
괴산 에이시스 선수들.

에이시스는 충북을 대표해
오는 8월과 10월 경주와 이천에서 각각 열리는
선덕여왕배 전국대회와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해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룬다는 각옵니다.

hcn스포츠 유성훈입니다. (영상취재 유성훈)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