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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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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과대학 연구팀 "탈모증상 완화 물질 찾아"

신홍경 기자2019.08.26
[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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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학융합본부와 충북대 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이
"마두카 나무 씨앗의 생물계면활성제 소포로리피드가
탈모증상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포로리피드는
인도 산악 지역에서 자생하는
마두카 씨앗 등
식물성 오일을 발효해 얻어지는
대사 물질로,

실험 결과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변화 평가에서
실제로 모발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두카 소포로리피드가 함유된 시험물질을
24주간 투여한 시험군의 경우
두피 1㎠에 176개에서 183개로 늘었고,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은
173개에서 171개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콜라겐 분해요소를 억제하거나
콜라겐 생성을 향상하면
자연적인 노화로 인한 탈모를
개선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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