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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측근 4명 충북교육청 별정직 채용
남궁형진 기자2022.07.26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 캠프 관계자
4명이 도교육청 별정직 공무원에
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9월 1일자 지방별정직 4명의 채용 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채용 대상은 5급 상당인 교육감 교육정책 보좌
비서관과 정무활동 보좌 비서관,
6급 상당인 정무활동 보좌 비서와
공보활동 보좌 비서입니다.
공보활동 보좌 비서는 공보관 소속으로
그동안 파견교사가 맡았던 교육감 연설문
작성 등의 업무와 함께 언론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윤 교육감은 26일 기자실을 찾아
이들 별정직들을 학교 현장 민원 등을
담당하는 별도의 팀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그동안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로
구성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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