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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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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보·윤건영 2인 단일화 추진...김진균 독자행보?

남궁형진 기자2022.04.29
[앵커멘트]
심의보,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김진균 후보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다며
추가 단일화 논의에 응하겠다고 밝혔지만,

독자 출마에 나설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남궁형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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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CG 심의보·윤건영 예비후보 기자회견, 29일 충북교육청 기자실//

각자도생은 필패라며 테이블에 오른
세 예비후보 단일화는
10여일 만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소제목 : 심의보·윤건영 여론조사 통한 2인 단일화 추진//

김진균 예비후보를 제외한
심의보·윤건영 두 예비후보가
2인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한 것입니다.

방식은 여론조사,
시기는 다음달 12일 후보 등록 전까지
마치겠다는 겁니다.

//현장음 :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

그러면서 지난 18일 이후 세 후보가
몇 차례 논의를 했지만 진척이 전혀 없었고

여론조사 역시 김진균 후보가 수용하지 않은 채
다른 대안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장음 :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

다만 두 예비후보는 김 후보가 다른
합리적인 단일화 방식을 제안하면
공론화 과정을 거쳐 3인 단일화를
추진할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고

다음 달 2일 보수 성향 예비후보들의
2차 정책 토론회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제목 : 김진균 "후보 단일화 논의 계속…2인 단일화 추진은 압박"//

김진균 후보 역시 본 후보 등록 전까지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른 두 후보들이 단일화 방식을
제안을 하지 않았다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

세 예비후보 모두 마지막까지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김 후보를 끌어 안을
접점이 나올 지 미지수여서

충북교육감 선거는 3자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HCN뉴스 남궁형진입니다(영상취재 신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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