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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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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 앞으로'...26일부터 모든 고교 원격수업

임가영 기자2020.11.02
[앵커멘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해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험생들의 피로도와 불안감이 커진 상탠데요.

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수능 전 일주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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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고3수험생.

개학 연기와 수능 연기 등
수험생들의 피로와 불안감을
점점 쌓여만 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포기 하지 않고
시험 준비를 위해 달려온 학생들.

///대학수학능력시험 '한 달 앞으로...'///

어느덧 수능 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책상 앞에 앉아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만 했던 수험생들의 감회는
더욱 남다릅니다.

<인터뷰 배경태 충북고 3학년>
".............................."

<인터뷰 김재우 충북고 3학년>
"......................"

///도교육청 수능 긴급 방역 대책 마련///

코로나19 사태 속 시험을 준비하는
도교육청도 긴급 방역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수능에는 여러 명이 모여 동시에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투명 가림막 설치, 도내 모든 고교 수능 전 일주일간 원격수업///

책상에 투명 가림막이 설치되고
수험생들은 마스크를 쓰고 시험에 임해야 합니다.

또한 방역과 혹시모를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도내 고등학교 84개교 전체 학생들은
수능 전 일주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인터뷰 권영식 충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중등교육과 장학사>
"......................"

//유증상 수험생. 자가격리 수험생 위한 별도시험실 마련///

수능 당일 유증상 수험생과 자가격리자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실이 마련되고
별도 시험실에서는 보건용 KF80이상의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충북에서 이번 수능에 응시하는 학생은 12,294명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속 무엇보다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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