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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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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교사 선발권 부여’ 반대 확산

임가영 기자2020.10.08
[앵커멘트]
정부가 교육감에게 교사 선발권을 부여하는
'교원임용시험규칙 개정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도 1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선출직 교육감 입맛대로 채용이 이뤄질 염려에
공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가영 기잡니다.


=========================================
교육부에서 이번 달 공포 예정인
‘교원임용시험규칙 개정안’

현행 선발 방식은 1차 필기 2차 실기.면접 시험 성적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합산 선정이 높은 순으로 결정됩니다.

이에 반해 개정안은 2차 시험 방식, 합격자 결정에 대한
규정 자체를 삭제하고
최종 합격자 결정 기준을 교육감이 정하도록 한 것입니다.

///"교육감 교사 선발권 부여 반대" 국민청원 10만 명 넘어///
이 같은 개정안을 놓고
교육계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도
벌써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개정안대로라면 교사선발의 공정성이
파괴되고 교육감 입맛에 맞는 교사선발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것입니다.

///c.g in
(교원 정원 규정 및 임용시험 규칙 관련 설문조사 기간 9.25~2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76%p)

교총이 전국 유초중고 교원 12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교원 93.8%가 개정안에 반대했고

(설문 대상 전국 사범대상 1519명)
전국사범대학공동대응연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8.5%가 2차 시험을 교육감이 결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했습니다./// c.g out

<전화 녹취 일선 학교 교원>(음성변조)
“오늘 신문보니까 현직교사의 94% 예비교사들 98%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데 이렇게 개정안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제발 교육부는 앞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정치를 더하지 말고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의 행복을 더해주는.."

여기에 충북교총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터뷰 서강석 충북교총 회장>
“결국은 교육감의 이념에 의해서 필기시험은 축소되고 면접시험은 확대되서 시험의 당락이 필기시험보다도 면접으로 결정될 경우가 많다는 점도 선생님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충북교사노조와 전교조 충북지부는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승호 충북교사노조 대변인>
“사실은 워낙 찬성과 반대가 첨예하고 갈리고 있고 어느 하나로 입장을 통일해서 내기가 어렵다. 취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해서 찬성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걱정하시는 우려되는 부분을 지적하는 분들도 있고 해서 보도자료를 내려고 내부 의견을 거쳤었는데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국교총은 교육부가 이번 개정안을
강행 추진할 경우 행정소송 등 적극 나서겠다고 밝혀
이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김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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