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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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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 접수...본격 대입 돌입

임가영 기자2020.09.23
[앵커멘트]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23일부터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학 입시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9월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6번 지원할 수 있는 수시 기회를
꼼꼼히 활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
///23일~28일 대입 수시원서 접수///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 23일.

고3 교무실은
아직까지 대학 결정을 하지 못한 수험생들과
교사들의 막판 입시 상담이 한창입니다.

지난 16일 치러진 모의고사 성적 결과를 놓고
각 대학별 전년도 합격자 수시 등급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수시 접수 일정 꼼꼼히 체크, 6장 카드 잘 활용"///
전문가들은 대학별 3일 이상 진행되는
수시 원서 접수 일정과

최대 6번으로 한정된 수시 지원 카드를
다시 한 번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안홍근 충북고 3학년 부장교사>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접수기간을 확실하게 숙지하셔서 놓치는 경우가 없길 바라고 6회 지원만 가능하기 때문에 7,8회 지원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모집 자체가
금지되는 만큼

실제 모의고사 평가 결과 보다
넉 장 정도는 상향 지원,
한두 장은 하향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느 해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왔던 수험생들의
감회도 남다릅니다.

<인터뷰 김한형 충북고 3학년>
“올해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께서나 친구들도 서로 더 하나가 되서 열심히 준비했고 그에 따라서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수시 접수 후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수능 등급을 맞춰야 하는 만큼 긴장을
늦춰선 안 됩니다.

<인터뷰 엄준상 충북고 3학년>
“원서 접수가 일정 기간만 하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해야 할 것 같고 원서 접수 후에도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수능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신입생의 77%를 뽑는 수시 전형.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학별 일정이
당초와 다른 경우도 적지 않아
세심한 점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김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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