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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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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회사에 특허권 양도...56억 횡령 혐의 교수 입건

박종혁 기자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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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무상으로 양도받은 특허권을 자신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 임의로 매도해 수십억 원을 챙긴 국립대 교수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충북대 모 교수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1월 자신이 소유한 의약품 원료 관련 특허권 2개를 이사회 승인 없이 자신이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난치병 치료제 개발 회사에 임의로 양도하고 회삿돈 56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지난달 특허권 양도 계약을 해지하고 대금을 전액 반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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