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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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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사설 우체국장 코로나19 확진에 관가 '비상'

임가영 기자2021.05.10
충주의 한 사설 우체국장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그가 출입한 관공서 직원 등이
줄줄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의 사설 우체국장 A씨는
지난 5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지만
나흘이 지난 9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이튿날 확진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증세 발현 전후 동네 의원과 충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우체국 소재지 면사무소, 충주 시내 음식점 등을 다니며 다른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A씨와 접촉한 공무원 등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해당 우체국은 폐쇄됐습니다.

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3~7일 해당 우체국을 방문한 시민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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