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일시 휴직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실업자는
2만 9천명으로 전년대비 5.8%인 2천명이 늘어났으며
실업률도 3.2%로 0.1%p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일시휴직자는 2만 6천명으로,
전년대비 만 5천명이 증가하는 등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취업자는 89만명으로 전년대비
1.1%인 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는 광업제조업이 20만 1천명,
농림어업은 5%인 늘어난 9만 3천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