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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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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한 교회 기도원서 집단 감염...가족 간 감염도

황정환 기자2020.11.16
[앵커멘트]
음성군에 있는 한 교회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주말 사이 10명이 발생했습니다.

타 지역 확진자 감염을 시작으로
기도원에서 지내던 사람은 물론
가족 간 추가 감염도 이뤄졌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음성군에 있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난
교회 기도원입니다.

<스탠드업>
집단감염이 일어난 이곳에는
임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고
문도 굳게 닫혀있습니다.

<교회 기도원 관련 확진자 '10명' 속출>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6일 오후 2시까지 모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먼저 이 기도원에서 생활하던 40대 A씨는
지난 13일부터 발열과 복통 등의 증상으로
이튿날 검체를 채취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A씨와 접촉한 교회 목사 부부와
시설 이용자 8명 가운데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도원 감염 → 가족 감염으로까지 이어져… '비상'>

문제는 이곳에서 시작된 감염이
다시 가족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겁니다.

충북 216번 확진자의 손자들인 대학생 B군과
초등학생 C군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주민들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희/음성군 삼성면
“...”

지난 3월 도내 첫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괴산 오가리 확진자 11명은
대부분 고령인 반면

이번에는 학생들까지 포함돼
역학 조사 범위가 훨씬 넓어진 것도 문젭니다.

<확진자 나온 초등학교 임시 폐쇄… 같은 반 학생들 자가격리>

당장 C군이 다니는
초등학교가 임시 폐쇄됐고,

대소면과 삼성면 지역 10개 초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141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C군과 같은 반인 학생과 담임교사 등 26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C군이 다녔던 태권도장에서도
접촉자가 30여명에 이르러
추가 확진 가능성도 높은 상황.

여기에 B군은 확진 판정 전
PC 방을 다닌 것으로 확인 돼
보건당국이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30일 이 기도원을 다녀간
서울 송파구 434번 확진자를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집단 감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

전국 곳곳에서 일상 속에
추가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번주 의료진과, 교수 등 전문가들을 불러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조정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hcnnews 황정환입니다. (신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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