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충북방송] <영화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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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빠지다>

박종혁 기자2024.06.11

계속해서 <영화에 빠지다> 시간입니다.
청주대 연극영화학부 곽상원 외래교수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Q1. 오늘 소개해 주실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영화 ‘조조 래빗’

Q2. 전쟁 영화 하면 전쟁에 잔혹함을 보여주는 영화가 많은데 이 영화는 우라니라 영화 <<웰컴 투 동막골>>처럼 잔혹 할 수 있는 전쟁을 풍자 코메디물로 그린 영화라고요?

- 나치즘을 향한 유쾌한 조롱 영화 ‘조조 래빗’

Q3. 그 우스꽝스러운 히틀러의 연기를 이 영화에 감독인 타이카 와이키키가 연기를 했습니다.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히틀러를 직접 연기
- “풍자와 드라마가 함께 있는 코메디극”

Q4. 2차 세계대전에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코믹 풍자물을 만든다... 유쾌하게 영화를 보게 되지만 그렇다고 영화가 가볍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 아이들을 전쟁의 도구로 이용했다는 점을 보여줘
- 참혹한 현실을 순진무구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

Q5. 영화 <조조래빗> 줄거리가 어떻게 되죠?

- 영화 ‘조조 래빗’의 줄거리?
- 집에 몰래 숨어 있는 소녀 ‘엘사’와의 사랑

Q6. 영화 <<조조래빗>>은 아이들에 눈으로 본 전쟁의 모습을 그린 영화이기도 하지만 그 전쟁을 통해 아이가 어른이 되는 성장 영화 이기도합니다.

- 순진한 아이가 어른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 성장영화

Q7.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 중에 하나가 신발 끈을 묶는 장면이에요... 조조가 신발끈을 묶지 못합니다. 그러니깐 나갈 때면 항상 엄마가 신발 끈을 묶어주죠.

- 로지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은채 신발끈으로 대체

Q8. 신발끈을 묶지 못하는 그런 조조가 마지막 엘사를 밖으로 인도 할 때 엘사의 풀어진 신발 끈을 묶어 주죠?

- 엘사의 신발 끈을 묶고 함께 추을 추는 조조

Q9. “전쟁이 소년을 성장 시킨다.” 잔인한 전쟁이 한 인간을 성숙하게 만든다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 절망 속에서 살아남는 힘은 '희망'

Q10. 그럼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 한 줄 평과 별점을 준다면?

오늘은 영화 ‘조조 래빗’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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