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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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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성회, 동남4군 가세...여야 공천작업 속도

유소라 기자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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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두 달여 남겨두고
충북 곳곳에서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인 김성회 예비후보가
동남4군에 가세하면서 각축전을 예고했습니다.

여야 공천 윤곽은 2월 초부터
서서히 드러날 전망입니다.

유소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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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CG / 충북도청 브리핑룸, 31일 ]

국민의힘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동남4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김성회 예비후보 "동남4군 출마" ]

김 전 비서관은 "몸바쳐 윤석열 정부를 세웠고,
이제는 몸바쳐 정부를 지키겠다"며

"동남4군을 충청 메가시티
배후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덕흠 의원 겨냥 "고인물 척결" ]

그러면서 현역 박덕흠 의원을 겨냥해
컷오프 가능성을 거론한 뒤,

"권력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아니고
국회는 비즈니스 무대가 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성회 / 동남4군 예비후보(국민의힘) : 이권 카르텔, 고인물을 척결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정치 혁신의 문제, 정치 혁신의 과제가 되어야 된다. ]

김 전 비서관이 가세하면서
동남4군 국민의힘 당내 경선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박덕흠·박세복·손만복 등 당내 경선 치열 ]

현재 이 지역구 박덕흠 국회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고
박세복 전 영동군수도 일찌감치
선거전에 뛰어든 상황.

다만, 손만복 전 국민중심당 위원장의 경우
아직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안한 상태입니다.

[ 여야 공천작업 속도...국힘, 13일부터 면접 ]

이런 가운데 여야 모두 여론조사 등을 통해
경선 대상을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3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은 뒤
13일부터 지역별 면접을 진행할 계획으로
충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민주당, 후보자 면접 뒤 6일부터 결과 발표 ]

민주당은 5일까지 후보자 면접을 진행하는데,
충북의 경우 복수지역은 2일,
단수지역은 5일로 예정됐습니다.

6일부터는 단수공천 지역을 시작으로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대한
개별 통보도 함께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CN뉴스 유소라입니다. (영상취재 김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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