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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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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에 앞장 서다" 영동서 이기태 열사 추모식

신홍경 기자2019.04.19
[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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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당시 부정부패에 항거하다
총탄에 맞아 숨진 이기태 열사의 추모식이

19일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
'이기태 열사 추모비' 앞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서는 헌화와 분향 등을 하고,
열사의 애국충절을 회상하는 등
고귀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1937년 영동군 학산면 압치마을에서
태어난 이기태 열사는

경희대 법대에 입학해
학생회장을 맡아 자유당의 부정부패와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
흉탄에 맞아 24살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영동군과 영동문화원, 4.19혁명 이기태열사추모사업회는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19일에 추모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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