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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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충북은 이틀 연속 최악의 공기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충북은 지난 14일
청주 전역과 중부권, 북부권 발효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이틀 연속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권역은 15일 오후 4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점차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이날 저녁쯤 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가 2시간 이상 지속일 때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