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충북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용)전국체전 열전 돌입

채문영 기자2017.10.20
[앵커멘트]
전국 최대의 스포츠 제전인
제98회 전국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충북에서 개막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
충북 역도의 간판 이혜성 선수가
전국체전 개막 첫날
충북에 금메달을 안겨줬습니다.

인상 56킬로그램급에서 이혜성은
자신의 몸무게의 두 배가 넘는 120킬로그램을 들어 올려
우리나라에서 최고 장사에 등극했습니다.

INT - 이혜성 역도 인상 56KG급 금메달

이혜성은 역도 합계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에서도 금을 추가했습니다.
여고 개인복식에서
충주여고 심유진, 이예나가 금을 목에 걸었습니다.

펜싱에서도 은메달을 두 개 추가했습니다.

청주대 출신 김재원이 남자 일반부 에뻬 개인전에서
전북의 권영준과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는데,
막판에 한 점차인 14-15로 아쉽게 금을 내줬습니다.

INT - 김재원 남자 일반부 에뻬 은메달(충북)

남자 일반부 플러레에 출전한
박준영도 결승에서 1점차로 아깝게 패했습니다.

청주 대성고 축구는
충남 제일고를 7대0으로 꺾고 2차전에 진출했습니다.

충북은 개막 첫날 금 2, 은 4, 동 다섯개로
총득점 1,454점을 얻어 종합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시도 2만5천여 명의 선수단이
46개 종목에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스탠업 :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충북 전역에서 열전을 이어갑니다.

HCN 뉴스 채문영입니다.(촬영 김갑두)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