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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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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 참여한 도내 50여개 하청업체 줄도산 위기

김재광 기자2012.02.03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앵커멘트]
정부의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 10공구 미호천 토목 공사 등에 참여한 도내 하청업체 50여곳이 공사대금을 지급받지 못해 줄도산 위기에 처했습니다.김재광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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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10공구 미호천 작천보>

금강 10공구 미호천 작천보 부집니다.

하천 하상보호를 위해 돌을 쌓고
자전거도로와 묘목을 심는데
도내 소규모 하청업체가 대거 참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공사가 마무리됐으나
하청업체들은 대금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유장건설 4억 어음 못막고 대표는 잠적>

원청업체로부터 90여 억원에 공사를 따낸
오창 유장건설(주)이 4억원이 넘는
어음을 막지못하고
대표 신모씨가 잠적했기 때문입니다.

INT-정홍택 청풍조경개발 ""

INT-김선환 중부포장중기 ""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업체들은
50여곳. 피해금액만 7억 7천만원이
넘습니다.

현장녹취- 유장건설(주) 관계자 "당연히 그 현장에서 나온 돈은 그 현장에 풀어주는게 원안이지만 이쪽저쪽에서 가압류 한다고 하니 이리저리 돌리는게 사장님 개념이었다."

유장건설은 청원 제2산단 조성공사와
청주 휴암~ 오동간 3차우회도로
음성 한강수계 공사 등
도내 규모있는 건설공사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가 잠적하면서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하청업체들은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HCN뉴스 김재광입니다.
<영상편집 임헌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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