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체육인의 복지 향상과 후원을 위해 충북도체육회와 NH농협은행이 '스포츠人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체육인을 위해 탄생한 '스포츠人 카드'는 시·군 체육회가 체결한 협약 업체에서 할인 등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체육 공감대 형성과 앞으로도 체육인에게 도움 되는 방법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호 발급을 신청한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체육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약 업체를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