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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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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사 중도퇴직 매년 200명

이완종 기자2024.10.01
알뜰의끝판왕 TV만보셔도 인터넷과 함께 쓰셔도 0원
충북에서 정년을 채우지 않고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이 매년 2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교원 273명이 중도 퇴직했습니다.

연도별로 지난 2019년부터 248명,
2020년 235명, 2021년 249명,
2022년 287명으로,

최근 5년 사이에
매년 200명이 넘는 교사가
교단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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