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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권보호위원회, 악성 민원 고발 ‘0’
이완종 기자2023.09.21
최근 3년 사이
충북도교육청이 교권보호를 위해
학부모나 학생을 고발한 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기간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는
200여 건에 달했으며,
폭행, 성폭력범죄 등
비교적 심각한 사안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심의결과
교권 침해 가해자를 고발한 사례는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