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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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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실 편파 조사"...'갑질 의혹' 교장 인사 후폭풍

임가영 기자2021.02.16
[앵커멘트]
갑질 의혹으로 신고 된
청주 모 중학교 교장 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징계는커녕 영전을 했다는
교원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교육청 감사관실이 편파 조사를 했다며

피해 교사들이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고 항의 집회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
청주 A중학교 교장에 대한 갑질 신고 사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명목으로
냉난방이 되지 않는 특별실에서

쉬는 시간 없이 연속 수업을 강행하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이에 따른 고충을 토로하는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묵살했다,

여기에 교사가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교사 차량을 멈춰 세워 차를 주먹으로 치는 등

권위적이고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했다는 게
피해 교사들의 주장입니다.

///갑질신고 교사들 "감사관실 편파 조사로 피해 더 커져"///

이런 가운데 충북도교육청 감사관실의 편파 조사로
2차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감사관실이 신고자에게 실명을 밝힐 것을
요구하는가 하면

교장과 교감, 교무부장만을 상대로
조사를 한 뒤 갑질이 아닌 걸로
사건을 매듭지으려 했다는 겁니다.

이에 신고 교사들은 지난달 22일
감사관실에 실명을 밝히고

///갑질신고 교사들 "감사관실에 설문조사.면담 요청했지만 거절"//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면담을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지난 10일 A교장의 신고 내용은 갑질이 아니라고
사안을 종결했습니다.

<현장 녹취 000교사> (음성변조 요청)
“교육청에서 저희 피해자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 하지 않아서 저희가 면담을 요청했는데 면담 요청을 거절했고 자기들이 필요한 때 진행을 한다고 말을 하시더라구요."

///교원단체 "갑질 신고 교장 되레 영전 발령" 잇단 비판 성명///

해당 교장이 청주 모 고등학교로
인사 발령 난 것을 놓고도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와 충북교총이
이번 인사에 대해 영전 발령이라며
잇단 비판 성명을 냈고

해당 교사들 역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장 녹취 00교사> (음성변조 요청)
“정년을 일년 앞두신 거기가 모교이신 교장 선생님께서 저희 사건으로 인해서 교장선생님이 그쪽으로 가시면서 부당하게 그 자리에서 밀려나시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거든요. 저희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으로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감사관실 "인터뷰 응하지 않겠다"///

이런 가운데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으며

해당 교장 역시 평일 근무시간에 여러 차례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한편 A교장의 갑질 의혹을 제기한 교사들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민신문고,
교육부 등에 신고를 하고

17일 교육청 앞에서 항의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영상취재 신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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