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청주시, 주식회사 케이에스엠 메탈스,
한국산업은행이 업무협약을 맺고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 힘을 모읍니다.
케이에스엠 메탈스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3천600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이 회사의 모기업인 호주 ASM은 지난해
충북도·청주시와 7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한 뒤
1만5천200t 분량의 희토류를 생산할 수 있는
오창공장을 올해 5월 준공했습니다.
희토류는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특수소재로 사용되는 희소광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