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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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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도의원 내사 착수

황정환 기자2021.04.16
충북경찰이 철도건설 사업 추진 지역에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충북도의회 민주당 A 의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부동산 투기 의혹 첩보를 접수하고
A의원이 업무상 취득한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가족 명의로 충북혁신도시 일대 토지를 샀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A의원은 지난 2018년 배우자, 아들 2명과 공동명의로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밭 5,815제곱미터를 3억 5천 만원에 매입했고,

이후 A 의원의 아들과 지인 등은 2019년과 지난해에
밭과 임야 등 네 필지를 사들였습니다.

매입 시점 전후로 충북도와 경기도 등은 혁신도시와
청주를 잇는 수도권 내륙선 철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당시 A 의원은 충북도 철도 사업 등을 소관하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으로 투기 의혹과
이해충돌 소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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