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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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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90%까지...청주 신규 분양 진입장벽 높이나?

김택수 기자2021.02.10
[앵커멘트]
청주시를 비롯한 전국 고분양가 관리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이
주변 아파트 시세의 최대 90%까지 반영됩니다.

신규 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한 것으로
당장 오는 22일부터 시행 예정인데요.

올해 15,000여 가구 일반 분양을 앞둔
청주지역에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김택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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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오는 22일부터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제목>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분양가 책정"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청주시 등 고분양가 관리지역의 경우

주변 시세의 85에서 90%까지를 상한으로 정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입지와 규모, 건폐율 등 단지 특성,
사업 안정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분양과 준공사업장을 각각 1곳 씩
비교사업장으로 정한 뒤

<소제목> 비교사업장 2곳 정한 뒤 매매가격 변동률 등 적용

이 비교사업장의 분양가에
매매가격 변동률 등 시세를 감안해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입지와 단지규모, 브랜드 가운데
2개 항목 이상 유사한 단지를
비교 사업장으로 정해

분양가를 105%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한
종전과 비교하면
시세 반영률이 대폭 높아질 전망입니다.

<전화인터뷰...CG> 이승욱,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보증심사팀장
"분양가가 시세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는 적절한 공급이 유인이 되고 시세보다 분양가가 과대 산정된 곳에는 시장과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주택사업자는 어느정도 분양가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청주지역 분양시장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올해 청주지역에는 일반 분양으로
11개 단지, 1만 5,405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가운데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동남지구 1,215가구를 뺀 나머지는
이번 개선안으로 분양가가 책정됩니다.

<소제목> 동남지구 제외한 나머지 분양가 상승 불가피

이렇게 되면 분양가 상승폭은
종전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청주 아파트 시장이
신축 위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상황에서

분양권의 경우 입지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분양가 대비 50에서 많게는 100%까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규 분양을 기다리던 실수요자 입장에선
분양가 부담이 그만큼 커질 수 있고,

이에 실망한 수요가
기존 아파트 매수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지난해 조정지역으로 묶인 청주의 경우
공급 부족이 아닌 외지 투자가 몰리며 과열된 만큼

이미 공급 물량이 충분한 상황에서
이번 제도 개선이
신규 분양 진입 장벽만 높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윤창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

올해 역대급 공급 물량이 예정된 청주지역에
새롭게 적용되는 분양가 산정방식이

실수요자 내집 마련 부담을 키우는 건 아닌지
지켜볼 일입니다.

hcn뉴스 김택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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