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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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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中유학생 2200여명...자율 격리에 대학교 방역 구멍?

유성훈 기자2020.02.13
[앵커멘트]
코로나19 확산 속에 도내 지역 대학들이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각 대학마다 중국인 유학생 임시생활시설을
준비하고 있지만,

강제성이 없다 보니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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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중국인 유학생 방역에 '비상'>


개강을 앞둔 충북대학교 기숙사.

1개 동은 현재 방역을 위해
일반 학생들이 살고 있지 않고
문도 잠겨 있습니다.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 891명 중
아직 귀국하지 않은 533명을 즉시
격리시키기 위해섭니다.

<스탠드업>
임시생활을 신청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이곳에서 14일간 1인1실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격리 강제성 없다보니, 격리 안 된 학생 통제 어려워>

문제는 이들에게
격리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전수조사에서
대부분 학생들이 격리에 동의했지만,

격리를 반대한 학생들은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여기에 일부 학생은 연락이 되지 않고
자칫 관리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춘환/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 팀장
"..."

<충북 지역 중국인 유학생 2,171명에 미입국자는 1,613명>

이처럼 도내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한
중국인 유학생은 2,171명.

학교별로는 충북대 891명, 청주대 617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326명, 세명대 133명 등이고

미입국자는 1,613명에 달합니다.

특히 이들의 귀국이 몰리는 시점인
2월 말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충북도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지역대학, 의료기관, 보건 당국 등과
직통회선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

중국인 유학생 격리를 위해
각 대학들이 개학까지 미루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섰지만,

대학에 과도한 책임이 요구되는 상황에
현장의 우려와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HCNNEWS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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