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실감 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30일 기업의 맞춤형 실감 콘텐츠 구형을 지원할 <충북 VR·AR 제작거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내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관련 이야기 나누기 위해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노근호 원장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볍게 인사 나누고)
Q1.먼저, 늦었지만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월 5일 재단 설립 17년 만에 첫 민간 출신으로 제10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요. 이제 취임 한 달여를 맞고 계신데, 취임 인사와 함께 그간 어떠셨는지 소감 말씀해 주실까요?
Q2.취임 이후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30일에는 <충북 VR·AR 제작거점센터>이 문을 열었는데요. 먼저 <충북 VR·AR 제작거점센터>가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3.이번에 개소한 <충북 VR·AR 제작거점센터>의 규모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실까요?
Q4.그렇다면 충북에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가 개소 될 수 있었던 계기가 있을까요?
Q5.전국에 14개의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가 운영 중인데요. 충북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6.실제로 전세계적으로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 등 실감콘텐츠산업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Q7.지금도 가상·증강콘텐츠가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들어와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죠?
Q8.새롭게 문을 연 <충북 VR·AR 제작거점센터>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하게 되는 건가요?
Q9.현재 충북의 VR·AR 관련 기업체가 백 곳이 넘는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충북 VR·AR 제작거점센터> 개소로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Q10.마지막으로 앞으로 <충북 VR·AR 제작거점센터>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