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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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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학교 현장 '긴장'

유성훈 기자2020.01.29
[앵커멘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학교 현장도 긴장의 연속입니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이 많은
청주권 대학들은 비상이 걸렸고,

도내 각급학교는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 개최를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유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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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대학 중 중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충북대학굡니다.

<소제목> 충북대, 중국인 유학생 942명으로 가장 많아

유학생 760명과 한국어연수과정생 182명 등
모두 942명입니다.

특히, 춘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온 학생 31명이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매일 증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제목> 교환학생 파견 취소 등 대책 마련

충북대는 총괄 지휘반과 외국인 관리반 등
대책반을 꾸리고 중국 교환학생 파견 취소를
비롯해 한국어연수강의는 31일까지 폐쇄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또, 신입생 OT와 학위수여식, 입학식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추이를 지켜본 뒤
진행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우재성 / 충북대학교 총무팀장
"직장교육이 계획됐는데 오늘 취소를 했고 앞으로도 다수의 신입생 OT라든지 직장교육이라든지 또 고려를 해봐야겠지만 입학식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가급적 억제를 하려고 그런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지역 출신 2명 등
642명의 유학생이 있는 청주대 역시
현재 유학생 귀국 일정 등을 파악하며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소제목> 청주대, 중국인 학생 대상 프로그램 무기한 연기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계절학기 프로그램과 실기면접,
교환 프로그램 등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서원대의 경우, 지난 겨울방학 기간동안
중국 항주사범대학을 다녀 온
3명이 감기 증상을 보였지만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와 우한시 교류사업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어학, 문화체험에 다녀온 중학생 A군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소제목> 우한 다녀온 중학생 폐렴 의심...검사 결과 '음성'

A군은 충북대병원 격리병실로 이송된 후
정밀검사한 결과 29일 오전 2시 쯤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우려에
충북교육청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소제목> 도교육청, 사람 많이 모이는 행사 자제 권고

도내 각 학교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할 것을 전달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학교에서는
졸업식과 입학식 축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이순분 / 충북교육청 보건팀장
"다수가 모이는 행사에 대해서는 자제를 하라고 학교에 시달을 했고요. 그래서 졸업식도 예시를 줄 때 강당이나 한 곳에서 모아서 하는 것 보다는 교실에서 분산해서 방송으로 하든가 이런 쪽으로 검토를 해보라고 얘기가 됐고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새학기를 앞두고 학교와 대학가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HCN 뉴스 유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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