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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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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복도에서 여교생이 몸싸움 '추태'

이지연 기자2017.06.02
[앵커멘트]
실습 중인 남자고등학교에서
여자 교생들이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이는 추태를 보였습니다.

특히 여러 학생들이
이 몸싸움을 목격했는데,
예비 교사로서 자질 부족이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이지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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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남자고등학교.

지난 1일 오후. 3학년 A군은
학교에서 볼썽사나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지난달부터 학교에 실습을 나온
여자 교생 두 명이 학교 복도에서
욕을 하며 머리채를 잡고 싸우고 있는 겁니다.

동료 교생들과 지도 교사까지 나서서 말렸지만
두 교생의 싸움은 학교 밖까지 이어졌습니다.

INT - A군 /OO고등학교 3학년
"좀 격하게 싸우시더라고요.
선생님들이 말렸어요. 저희학교 선생님들이.
(교생끼리) 머리채를 잡아서..."

싸움의 발단은 모의고사 감독 시간표.

한 교생이 같이 실습 나온
같은 대학 같은 과 동기에게 모의교사 시간표와
담당 교실을 알려달라고 했는데,
엉뚱한 시간표를 알려준 게 화근이 됐습니다.

동기인 두 교생은
교생 실습을 하는 내내 시비를 주고 받으며
감정싸움이 잦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주간의 교생 실습기간 중 종료 하루를 앞두고
남학생들 앞에서
두 여교생이 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
해당 고등학교는 아주 당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INT - A고등학교 관계자
"교생들끼리 어떤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거긴 한데 당황스럽다."

함께 실습에 나선 동료 교생들은
두 사람은 교사로서 자질 부족이라며
한 마디로 부끄럽기 그지 없다는 반응입니다.

INT- 동료교생
"저희가 교생 실습을 예비 교사가 되려고 나온건데
그런 분들이 나중에 교직을 하실 때도 (싸울까봐)
많은 걱정과 우려가 됩니다."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몸싸움 추태를 보인 두 예비교사.

예비 교사로서
자질 부족이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HCN NEWS 이지연입니다.

(촬영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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