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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시사타임> 이어가겠습니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KTX 세종역 신설 문제가 또다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세종시장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예비후보가 KTX세종역 신설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박재성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Q1. 변호사님, KTX세종역은 선거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언제 KTX신설 논의가 처음 나오게 됐나요?
- 2016년 이해찬 전 대표 공약으로 수면 위로 급부상 - 사업성 저조 탓 번번이 설치 무산
Q2. 정부에서도 신설 불가 방침을 내렸는데,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KTX세종역 신설을 다시 들고나온 배경은 무엇인가요.
- 이춘희, “교통 여건 변화로 실현 가능해”
Q3.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반발하고 있죠?
- 국민의힘 측 “표심 얻기에 불과” - 충북비대위 반발…"공약 철회하고 공식 사과하라"
Q4.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는 지역 정치권에도 압박을 가하고 있죠?
- 'KTX 세종역 신설 반대' 지선 공약화 목소리 고조 - 충북범도민비대위 “미수용 땐 낙선 운동” 압박
Q5. 국민의힘과 충청권에서 반발할 것을 불을 보듯 뻔한데,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KTX세종역 신설을 또다시 들고나온 속내는 무엇일까요?
- “KTX세종역 신설 공약, 표심 흔들기 위한 포퓰리즘”
Q6. 도내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곤욕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충북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 ”대전.충남과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에 나서야“
Q7. 마지막으로 KTX세종역 신설 논란에 대해서 한 말씀 하신다면?
박재성 변호사와 함께한 <시사타임>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