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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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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월) 투데이 인터뷰

황정환 기자2020.10.05
MC
돌봄교실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온종일돌봄특별법이 교육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갈등의 핵심은 기존 학교업무였던 초등
돌봄교실 운영을 지자체로 이관한다는
내용인데요.

결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는
지난달 28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오는
11월 돌봄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투데이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누기 위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윤송희 돌봄분과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1.지난달 28일 전국학교정규직연대회의가 11월 전국 초등 돌봄교실 총파업을 결의했는데요. 이런 강경한 노선을 선택하게 된 배경이 있을까요?

Q2.그렇다면 현재 초등학교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돌봄교실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Q3.코로나19가 발병하면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교실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게 됐지만, 정작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돌봄전담사에 대한 인식은 낮은 것 같습니다.

Q4.현재 충북에서 이뤄지는 돌봄교실 규모와 인력이 어떻게 투입되어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Q5.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공적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교육부에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지난 5월에 제출되지
않았습니까?

Q6.그런데 이후 돌봄교실이 지자체에 이관되어야 한다고 분위기가
바뀌었죠?

Q7.누구보다 돌봄의 법제화를 바라셨을 것 같은데요. 지자체로 이관이 되어 법의 보호를 받으면 더욱 안정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Q8. 그렇다면 돌봄교실이 지자체로 이관이 되었을 때 가장 우려가 되는 점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9.일각에서는 돌봄교실이 꼭 학교에 있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을
표하며, 지자체와 마을이 함께 운영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10. 학부모 입장에서는 돌봄 지자체 이관을 두고 서로의 책임으로
미루는 핑퐁게임이 길어져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큰 상황인데요. 앞으로 돌봄교실 이관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길
바라십니까?

MC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윤송희 돌봄분과장님~!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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