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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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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화) 까톡

황정환 기자2020.07.07
MC
계속해서 <까톡> 이어가겠습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분야의 경우,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를 경험해야 했고,
결국, 전에 없던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게 됐는데요.

학생도, 교사도, 그리고 학부모와 정부도
처음 경험해 보는 공교육의 온라인 교육은
적지 않은 혼란과 새로운 교육 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불러왔습니다.

오늘 까톡에서는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 자리하셨는데요.
변광섭 교수와 박재성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인사)

Q1.현재 초/중/고교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데요. 주로 어떤 유형으로 수업을 듣고 있나요?

Q2.기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은 아무래도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Q2-1.그렇다면 현재 온라인 수업은 기존의 수업만큼 완성도와
학습전달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보조적인 수업에
불가하다고 생각하십니까?

Q3.온라인 개학이 짧은 시간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충북교육청의 ‘충북 바로 학교’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Q4.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다면 온라인 수업을 내실화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5.온라인 수업이 길어질수록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가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상황에서 평가가 잘 이루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Q6.어찌 됐든 현재 온라인 수업은 초반에 있었던 혼선과 혼란을
잠재우고 안정세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 수업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다면 학교라는 공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Q7.사실 온라인 개학은 불가피한 이유로 시작이 됐습니다만,
지금의 이 시간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경험이 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교직원 평가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리고 또 교직원의 비위 등 여러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Q8.문제는 이번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이와 같은 감염병은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우리 교육 환경도 변화가 필요할 듯한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MC
오늘 <까톡>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두 분,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서로 인사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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