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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10명입니다.
<중간 제목: 충주 확진자 10명…3명 완치 퇴원>
이 중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1번 확진자가 지난 8일 퇴원했고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주부 2번 환자와 지난 18일 양성 판정이 나온 신천지 신도 6번 확진자도 27일 완치됐습니다.
<중간 제목: 감염 경로 여전히 미궁…지역사회 감염 우려>
충주 확진자 10명 중 3명이 퇴원한 가운데 지역 확진자 대부분의 감염 경로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확진자들의 역학적 관련성 없고 감염도 산발적으로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장싱크>조길형/충주시장(3월 23일) “우리 시 확진자 중 다수가 감염경로 파악도 어렵고 역학적 관련성도 없는 산발적 발생입니다. 이것은 지역사회 감염의 조짐을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중간 제목: 보건소 감염원조사 TF팀 신설…감염경로 역학조사>
시는 감염경로 역학조사 등을 위해 보건소 과장급 등 11명으로 구성된 TF팀을 신설 운영합니다.
팀원들을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CCTV 확인 등으로 연관성을 찾는데 주력하게 됩니다.
생활치료센터인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는 환자 213명 중 102명이 퇴소해 현재 111명이 입소해있으며
시는 다음 달 6일 연기 없는 개학을 위해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