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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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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모든 학생이 미래 인재"

황정환 기자2020.01.17
[앵커멘트]
충북도교육청이 미래인재육성모델
비전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일반고,외고,과학고 등 8개 분야 모델에 따라
학생들이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김병우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인재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황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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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CG> 고교 미래 교육 한마당/ 17일 충청북도진로교육원

일반 고등학교 미래인재육성 모델 중 하나인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학교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약한 농촌 지역은
이 수업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다희,김규리/충북예고 고3
"다른학교 친구들이랑 영상으로 마주보면서 대화하는 게 신기했어요. 평소 학교에서 하던 것이랑 별로 다를 것 없어서 거부감 없이 잘 수업 들을 수 있어요."

<충북도교육청, 미래인재육성모델 비전 선포식 개최>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말
8개 영역의 미래인재 육성모델 발표에 이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겁니다.

학교별 홍보와 입시설명회는 물론
체험도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일반고, 외국어고, 체육고, 과학고,
예술고,특성화고, 미래형 대안교육, 영재교육 등
8개 영역 모델을 제시한 것인데,

단순히 교실 수업이 아닌
학생 개인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김 교육감, "충북 모든 학생 인재, 모든 학교 명문고">

김병우 교육감은 이 모델을 바탕으로
충북 모든 학생을 인재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창업전문학교,벤처학교 개념의 전환학교 모델과
과학고의 영재학교 전환은
한국에서 선진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병우/충북도교육감
"8개 모델 중에 6개 모델은 현재 있는 것에 더 심화시키는 모델이고, 나머지 2개 모델은 실험적이면서도 아주 세계적으로 앞서 나갈만한 그런 모델입니다."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285억원을 들여
미래인재 육성모델 74개 사업을 추진하는 도교육청.

교육의 도시 청주라고 불렸던만큼
충북 교육이 재건하고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cn뉴스 황정환입니다.(신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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