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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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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랑의 온도탑 제막..75억 8천만원 목표

황정환 기자2019.11.21
[앵커멘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모금 목표는
75억 8천 4백만원으로
지난해 목표액보다 약 13%가 늘었습니다.

황정환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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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C.G>희망2020나눔캠페인 출범식/21일 청주 상당공원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올해 충북지역 모금 목표액은
작년 목표액보다 약 13% 늘어난
75억 8천 4백만원으로,

0도부터 시작해
7584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계의 온도는 1도씩 올라갑니다.

<지난해 약 79억 모금, 목표액 대비 119% 초과 달성>

지난해는 66억 8천 900만원을 목표로
실제 79억 8천 300만원을 모아
목표액 대비 약 119%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에도 경제인들 적극 모금 활동 홍보 계획>

행사를 주관하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 침체를 우려하지만, 각오는 남달랐습니다.

전 상공회의소 회장이
충북모금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경제인들에게 적극 모금 활동을 홍보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노영수 회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

특히, 이번 출범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농가들이 45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증하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춘일 회장/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

도민들은
충북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군 모금행사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충북모금회 사랑의 계좌를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합니다.

<9년 연속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 계획 목표>

사랑의 온도탑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여
9년 연속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서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73일간의 모금 행사가 시작되면서
그 어느때보다 마음만큼은 따뜻했습니다.
HCNNEWS 황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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