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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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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묘지 성묘객 발길...고속도로 몸살

정한모 기자2019.09.13
[앵커멘트]
추석인 13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 공원묘지등에는
조상을 뵈러 온 성묘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연휴가 짧았던 만큼 성묘객과 이른 귀경 차량에
고속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정한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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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를 지낸 시민들이
청주 목련공원묘지 등을 찾아 성묘를 합니다.

묘를 장식했던 헌 꽃은
새 꽃으로 바꿔 꽂고,
정성되이 잔을 올립니다.

조상을 기억하고 은덕을 기리는 시간.
숙연한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추석 당일
이처럼 지역 공원묘지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하루종일
성묘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때문에 주변은 교통 혼잡이 계속됐습니다.

반면, 시내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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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짧은 추석연휴에
터미널은 다시 귀경 인파로 붐볐습니다.

손에는 부모님이 쥐어주신
선물꾸러미가 가득합니다.

내년 설 명절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한 가족들은
다시 집으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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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는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성묘객에 이른 귀경차량까지 몰리며
13일 하루종일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호남과 경부, 중부내륙이 지나는
충청지역 정체는 특히 심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인 하루에만
622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HCN NEWS 정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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