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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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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충북도 신임 정무특보에 김용국 씨 내정

김택수 기자2019.02.12
[앵커멘트]
충북도 신임 정무특보에
김용국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이
내정됐습니다.

민선 5,6기 이시종 지사와
손발을 맞춘 정통 관료출신으로,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김택수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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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충북도, 새 정무특보에 김용국 전 본부장 발탁

지난 1월 퇴임한
남창현 정무특보 후임으로

김용국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이
발탁됐습니다.

충북도는 일년여 간 공석이던
정무특보로
김 전 본부장을 내정하고

현재 공직 임명을 위한
신원조회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청 안팎에선 김 전 본부장 기용이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분위깁니다.

<소제목> 정통 관료출신 발탁으로 조직 분위기 쇄신 포석

민선 7기, 3선 마지막 임기를 보내는
이시종 지사 입장에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 분위기를 다잡을 카드가 필요한데

그 역할을 민선 5,6기에 걸쳐
비서실장, 공보관 등을 맡으며,

그를 최측근 보좌한 김 전 본부장이
맡게 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소제목> 정무 역할 보다는 공직 내부 소통에 '방점'

따라서 여소야대 시절
야당 도의원과의 소통,

경제, 시민사회,
언론과의 협력에 중점을 둔
종전 정무특보의 역할도

조직 내부 소통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 지사가 신설을 예고한
2급 상당 경제특보도

이달부터 중앙부처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임자 물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탠드업>

3선 마지막 임기 2년차에 접어든 이시종 지사,

새 정무특보 임명이 조기 레임덕을 막고,
내부 소통을 위한
친정체제 강화로 풀이되는 가운데

신설되는 경제특보 인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CN뉴스 김택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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