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HCN 충북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회사소개
  • ENGLISH
전체메뉴 열기 전체메뉴 열기

정치/행정

지역방송국의 정치/행정 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능 이모저모>결전의 날.."수능 대박 기원"

임가영 기자2018.11.15
[앵커멘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하거나
국어 영억 시작 전에는 정오표를 나눠주는 과정에서
약간의 혼선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수능 이모저모를 임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수능 한파 대신 찾아온 미세먼지.

///열띤 응원전..."미세먼지도 못 막아~!"///
하지만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열띤 응원은 흐린 날씨 따윈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우렁찬 북 구령과 함께 목청껏
수능 대박을 외치고

미션스쿨인 여고생들은 찬송가 율동에 맞춰
응원전을 이어갑니다.

초조한 마음으로 수험생을 기다리던
한 교사는 제자를 마주하자 따스한
포옹으로 감싸줍니다.

<인터뷰 유한정 청주여고 교사>
"................."

시험장으로 들어간 딸의 뒷모습을
한 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가에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박철승 수험생 학부모>
"...................."

이른 새벽부터 수능 현장을 누빈
충북도교육감도 도내 수험생들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

///지각 수험생 경찰 도움받아 가까스로 시험장 도착///
긴박하고 아찔한 순간도 이어졌습니다.

경찰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하거나 수험표를 놓고와 전달 받는
일도 잇따랐습니다.

///청주 한 시험장, 정오표 나눠주는 과정서 '혼선'///
청주의 한 시험장에서는 1교시 국어영역
시험지에 발견된 오.탈자를 바로잡는
'정오표'를 나눠주는 과정에서
한 때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별 사고 없이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긴 했지만
감독관들의 어수선한 행동에
수험생들이 놀라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장 녹취 00 감독관>
"바구니를 다 바꿔주세요."
"그러면 여기가 6실.."
"잘못 깔아놨데.."
"누가 깔아 놓은거야?

수험생들의 결전의 날 수능!
한파도 빗겨간 포근한 날씨처럼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합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
로딩중...